얼마 전 나혼자 산다를 보고 있는데, 임주환 배우가 나와서 결명자 차를 긴 시간동안 마셨더니 시력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정말 믿어도 되는 것인지 갸우뚱하긴 했었는데, 솔깃하기는 했다고 합니다. 평상시 유별스레 컴퓨터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 밤낮 눈이 피로하고, 안구건조증이 있는 데다가 몇 년 전부터 비문증도 심해졌거든요.
요새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닐 것이예요. 애들부터 노인들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시대가 되다 보니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굉장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눈에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눈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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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음식 10가지>
1.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 보셨지요? 저도 얼마 전부터 눈 건강을 위해 블루베리를 그릭요거트에 넣어서 먹고 있고요. 블루베리는 눈 건강에 좋은 대표 식재료 중 한종류라고 하는데요. 세계 10대 슈퍼푸드이기도 하답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 하는 성분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시력을 상향시켜줄 뿐더러 눈 관련 질환도 개선시켜 준다랍 합니다. 특별히 안토시아닌은 백내장과 당뇨망막병증을 방예하는 항산화제이고요.
2. 양파
양파의 글루타티온 성분이 백내장 등의 많은 종류의 눈 질환을 대처해준다고 하는데요. 양파의 겉껍질에 많은 퀘세틴 성분은 몸이 산화하는 것을 억제하여주는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눈의 혈관도 총괄해서 몸속 주요 혈관의 손상을 막고 좋지않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고 하고요. 혈액순환이 순조로워지면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3. 고구마
고구마도 눈 건강에 도와주는 식품이라는데요. 특징적인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이 몸속에 좋지않은 활성산소를 사라지게해 눈 건강을 지키고, 발암물질을 삭제하는 효과도 보인다고 하고요. 생고구마를 자를 때 잘린 부위에서 새어 나오는 얄라핀 성분은 변비를 해결하고 대장암 예방을 도움을 줘요.
4. 결명자
제가 근래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이 바로 결명자이예요. 결명자도 눈에 좋다고 알려진 표준적인 식품이지요. 결명자에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대량으로 들어 있다고 해요. 그리하여 결명자 차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풀리고, 안구가 충혈되는 것도 예방된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야맹증과 녹내장도 미리 보호해준다고 하니 눈이 걸쭉해지거나 건조해질 때 연속으로 먹어주면 좋을 것 같네요.
5. 시금치
시금치에는 루테인이 많이 포괄되어 있는데요. 루테인은 자외선으로 만들어진 활성산소를 삭제해주며, 눈의 세포들을 보호해서 시력을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하고요. 루테인은 25세가 넘으면 몸 내부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데다가 비타민과 다르게 체내 합성도 불가능하여서 보통 때에 시금치, 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6. 계란
시력을 예방해주는 데에 값진 영양소 중 한개가 바로 항산화 성분의 같은 종류인 카로티노이드인데요. 그중에도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블루라이트에서 눈을 보호해준다 하고요. 보통과 다르게 계란노른자에 그 성분이 많은 양으로 들어 있다고 하네요. 연구에 다르면 계란을 조금 먹은 사람들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낮다는 결과도 있다던데요.
7. 옥수수
옥수수에도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이 내포되어 있다고 해요. 옥수수를 부단히 섭취하면 백내장의 위험이 낮아지고 눈의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는 것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옥수수에는 비타민B5, 비타민B1, 비타민C, 엽산 등의 영양소가 안고 있는데, 보통과 다르게 마그네슘, 철분, 인, 구리, 망간 등 각가지 미네랄도 들어 있으므로 영양 간식으로 적당이예요.
8. 검은콩
검은콩은 탈모에만 좋은 줄 알았더니 눈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검은콩에도 안토시아닌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눈 건강에 효능을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하잖아요? 그중에서도 검은콩에는 일반 콩보다 노화를 억제하여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성인병을 대비하고 살빼기 효과까지 바랄 수 있고요. 유명해진대로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에 의무적인 시스테인 성분이 포괄되어 있어서 탈모 예방 효과도 있어요.
9. 당근
당근에 포함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몸 내부에서 비타민A가 되기도 합니다. 비타민A는 안구 표면의 점막을 강력하게 하고, 안구 건조를 막아줘서 시력을 예방해주는 데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타민A가 결핍하면 야맹증과 각막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고요. 당근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10. 굴
바다의 우유라고 지칭되는 굴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인데요.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누그러지게하고, 눈의 기능을 보호해준다랍 하고요. 굴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우리 몸이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계속 이어가는 데에도 도움준다고 해요. 비타민A가 포함된 식품이나 영양제를 흡수해도 아연이 미흡하면 결핍이 생성되기 때문에 비타민A와 같이 아연까지 흡수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눈에 좋은 습관>
1. 눈을 빈번히 깜빡인다
우리는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볼 때 생각만큼 눈을 깜빡히는 기회가 적은 편인데요. 눈을 깜빡이는 것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하고요. 눈 표면의 순수하지 않은 물질을 쓸어내고, 눈물이 심하게 증발하지 않을수 있게 표면을 보호해서 건조해지는 것을 억제시켜준다 합니다. 그러니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도 고의적으로 눈을 깜빡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 자외선을 차단한다
자외선은 눈에 나쁜데요. 자외선으로 시력이 안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요. 따라서 햇살이 강하는 경우에는 선글라스나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방예해주는 것이 눈을 막아주는 방법입니다.
3. 눈을 쉬게 하고 먼 곳을 응시하자
컴퓨터나 핸드폰을 볼 때, 텔레비전을 오랜 세월 볼 떄 눈을 깜빡이는 것 외에도 해야 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띄엄띄엄씩 화면에서 눈을 떼서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에요. 미국안과 학회에서는 최소한 20분 마다 화면에서 눈을 떼고, 20초씩 먼 곳을 응시하라고 권고했어요. 눈을 감고 쉬는 것도 좋겠지만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눈을 쉬게 하는 데에 효과가 크다고 하니 수시로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눈에 좋은 음식 10가지와 눈에 좋은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