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꿀의 효능 12가지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예전부터 꿀의 효능과 꿀의 부작용은 많이 알려져 있어서 민간요법으로 꿀은 매우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꿀은 벌꿀과 당밀이 있으며 벌꿀은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고대 로마인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 합니다. 따라서 벌집에서 숙성된 식품입니다. 또한 꽃의 꿀은 벌집에서 주성분인 자당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환되어 여분의 수분이 없어지면 꿀로 숙성합니다.
1. 항균작용
꿀의 효능 항균작용 피곤해지면 입안에 하얗게 염증이 생기는데 꿀에는 구내염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과 B2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꿀은 소염, 항균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이 떨어져 발생하는 구내염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꿀에 함유된 비타민 b1, b2 성분은 세포의 산소를 활성화를 시켜주는 역할을 해주며, 항바이러스 효과도 있고, 구내염 주위에 바르거나 먹으면 구내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꿀은 살균, 항균효과가 뛰어나 헬리코박터균, 대장균, 장구균 등의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균을 살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산균 등의 유익한 균의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면역 체계를 자극
꿀의 효능으로 면역력 증진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꿀은 혈액순환을 도와 신체 역할을 높이고 면역력을 향상합니다. 꿀의 효능으로 세균과 바이러스의 몸속 침입을 막아 다양한 질병을 방지해줍니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신체 내 노폐물, 독소 배출에도 꿀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박테리아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데요. 꿀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는 엔자임으로 성분이 가득합니다. 기침, 목 아픔, 코 막힘과 같은 감기 및 독감의 증상이 있다면 꿀을 섭취하거나 다른 치료법과 병행해 꿀을 섭취한다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다면 매일 뜨거운 물에 꿀 한두 큰 술을 더해서 섭취 것도 좋습니다. 좀더 효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신선한 레몬즙과 계피를 조금 넣는 것도 좋은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3 관절염
관절염 환자는 매일 더운 물 한 컵에 두 스푼의 꿀과 작은 숫가락 하나 분량의 계피가루를 섞어 복용한다면 고질적인 관절염도 고칠 수 있습니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에 의하면,의사가 환자들에게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큰스푼의 꿀에 1/2작은 스푼 가량의 계피가루를 복용토록 했더니 일주일 기간동안 200명을 고쳤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되었으며 한달안에 거의 모든 환자들이 통증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4 심장 질환
심장질환 위험을 줄입니다. 꿀에 계피를 섞으면 꿀과 계피를 섞어서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심장 마비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은 물론이며, 재발 가능성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효과를 얻으려면 따뜻한 물에 꿀1~2테이블 스푼과 계피1/3 작은 스푼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에 한 번 섭취하시면 됩니다.
꿀은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며,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늘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를 줍니다.
5 두뇌의 기능 개선
꿀의 주요 핵심 중 하나는 몸에 칼슘의 흡수와 고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칼슘에 의존하는 두뇌의 기능과 관련해서 꿀이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꿀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뉴런들이 미네랄을 좀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두뇌 기능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꿀을 주기적으로 먹으면 얻는 또 다른 효능은 단기 및 장기 기억력을 좋게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항균, 항진균 성분을 함유한 꿀은 피부 관리를 위해서라도 매우 좋은 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피부에 잡티가 생겼다면 그 부위에 꿀을 조금 발라 밤새 피부에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피부를 정화시켜 주고 항생 효과로 피부에 바르면 피부색이 밝아지는 미백 효과와 잡티, 주름을 줄여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입술이 트거나 갈라진 부튀에 발라도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7 꿀의 효능 - 기침 증상 치료
꿀의 많은 성분 중에서, 항생제 및 항균 성분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기침에 관련된 증상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며 꿀을 먹으면 인후염과 독감과 같은 질환으로 생기는 일반적인 질병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숙취해소
숙취해소 또한 꿀의 효능이라고 합니다. 보통 과한 음주를 하고 난 뒤 헛깨차나 콩나물국도 찾지만 꿀물을 찾는 사람도 예전부터 상당히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꿀은 위를 보호하여 음주로 인한 속이 쓰라린 것을 완화해주고 더불어 수분 보충도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당과 포도당으로 구성된 꿀은 단당류로써 체내 흡수가 잘되고 먹고 난 뒤에는 에너지로 변환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과음한 뒤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상처 치료
꿀의 항균 성분은 한번 더 언급할 가치가 있는데 항균 기능이야말로 꿀이 우리 몸 전반에 좋다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
일반적으로 꿀은 상처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피부 증상에 적합하며 천연성분이어서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처에 꿀을 도포한 후에는 밴드로 상처를 보호해 주시면 됩니다.
10 불면증 개선
꿀에 함유된 트립토판, 각종 비타민, 포도당 등의 성분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불면증의 원인인 각성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잠을 깊이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꿀은 체내에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꿀에 들어 있는 포도당이 빠르게 흡수되어 에너지로 변환시키기 때문에 피로할 때 섭취하면 체력이 빨리 회복됩니다.꿀은 산화방지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인슐린 수치를 오래 유지해 몸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꿀에는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생성에 필요한 트립토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숙면을 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1. 혈관건강 개선
꿀에는 칼륨,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줄 수 있는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어 노폐물을 혈관 체내에서 방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모세혈관 확장에 관여하는 포도당까지 함유되어있어 혈관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동맥경화에도 좋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주어 혈관 질환에 아주 좋다..
12. 설탕보다 혈당 수치에 더 좋음
혈당 관리와 관련하여 꿀은 일반 설탕보다 약간의 이점을 극대화 해주는 기능이 있다. 꿀은 다른 유형의 설탕과 마찬가지로 혈당 수치를 높혀주지만 꿀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는 대사 증후군과 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연구한 결과 꿀이 염증을 줄여주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연구결과로 나왔다. 매일의 꿀 드시게 되면 2형 당뇨병 환자의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때 혈당 수치를 개선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꿀은 정제 설탕보다 약간 더 나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꿀도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꿀의 부작용
꿀에는 보툴리누스균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 성분을 유아가 섭취한다면 중독을 발생시켜 심각한 마비 증상과 돌연사를 할 수 있으기 때문에 유의하는 것이 좋답니다.꿀은 칼로리가 높고 당분 가지고 있는 양이 높아 과다하게 섭취 시 체중 증가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꿀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이 마르고 차가운 체질의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열이 많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분들과는 맞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파 및 상추 소금에 절인 생선과는 함께 먹지 말아야하며 체내에 열이 많은 체질은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한다고 해요.
꿀 보관법
순수 꿀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없어요. 보통 시중에서 판매하는 꿀의 경우 2년에서 그 이상 섭취 가능해요. 꿀은 냉장 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두는 게 좋습니다. 꿀은 차가운 곳에 있다면 결정이 생기고 딱딱하게 굳기 때문이예요.
꿀은 반드시 밀봉해서 공기의 노출을 최대한 방지하는 게 좋습니다. 혹 꿀에 결정이 생겨도 따뜻한 물에 꿀 병을 담가 녹여주면 응고가 풀립니다. 꿀을 퍼 올릴 때는 물기가 없는 수저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꿀의 효능과 영양소 칼로리
꿀은 맛이 진하고 농도가 진해서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건강과 미용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열량은 설탕보다 낮습니다. 꿀의 효능과 영양소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꿀의 효능과 영양소
미네랄
미네랄은 체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고 식사에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꿀에는칼슘·마그네슘·철·아연등 많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몸의 기능을 유지하거나 조정해주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꿀은 비타민 C,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 미백 효과나 여드름 예방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효소
꿀에 포함된 효소는소화나 항균, 항 바이러스 작용등을 가진 영양소입니다. 특히 디아스타제는 위의 소화를 돕는 것으로 식체, 소화 불량을 막아 줍니다.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유산균을 늘리고,장내 환경을 갖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내 환경이 개선되어 피부 상태도 좋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설탕보다 당질이나 칼로리가 낮다
설탕은 칼로리가 100g당 약 380kcal입니다. 꿀의 열량은 약 290kcal입니다. 당질도 설탕은 100g당 약 99g이고 꿀은 약 82g로 낮습니다. 설탕보다 저칼로리로 당질도 낮은데 단맛이 강하므로 요리를 할 때 적은 양으로도 설탕대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감기 예방과 미용에도 추천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도 있는 꿀은기침, 목의 통증에 효과적입니다. 평소 섭취함으로써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피부보습에도 좋은 성분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팩이나 꿀이 함유된 제품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꿀에 대해서
꿀에는 벌꿀과 당밀이 있습니다. 벌꿀은 오랜 옛날에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들의 식량이었다고 하며, 로마인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 후 인류사회에서 꿀을 약용으로 하는 사체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여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왓습니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 효과 감소하여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 봄 ~ 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꿀을 생산합니다.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정제당밀과 얼음사탕을 제조할 때 생기는 얼음 당밀이 있습니다. 이 당밀은 담황색의 투명한 점조액이며 보통 수분 20 ~ 30%, 당분 60 ~ 70%, 회분 5~ 10%, 유기 비 당분 2 ~ 3%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디 당액은 알코올, 과자, 잼 등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꿀마늘 만드는 법
| 재료 : 마늘 200g, 꿀 200g |
- 꿀마늘을 담을 용기를 열탕 소독합니다. 유리병은 찬물일 때 담가, 끓는 물에 열탕 소독을 한 다음 물기를 제거합니다.
- 마늘의 껍질과 밑동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주비다. 김 오른 찜기에 마늘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10분간 쪄줍니다.
-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5분 정도 더 뜸을 들입니다. 채반이나 그릇에 마늘을 널어 완전히 식혀줍니다.
- 마늘은 열탕 소독한 용기에 부어줍니다. 마늘 1 : 꿀 2 정도의 비율로 냉장고에 2주간 숙성한 다면 꿀마늘 만드는 법이 완성됩니다.
꿀마늘은 혈류 개선과 혈압을 완화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심혈관 건강 증진과 노화 예방 피부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생마늘은 아침 공복에 먹으면 안 되지만, 꿀마늘은 아침 식사 전 공복에 3 ~ 4개, 다진 마늘 일 경우 나무 수저에 1큰술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