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좋은음식 12원인정리해보겠습니다.어지럼증은 머리가 회전하는 느낌이 지속되는 증상을 말합니다.빈혈과 같은 어지럼증은 혈액 속에 적혈구 수가 감소하거나 헤모글로빈 농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적혈구의 산소 운반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며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면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원인을 알아보시는 게 중요합니다.성인의 약 20%가 1년에 한 번 이상 어지럼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2배 더 자주 현기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지럼증의 원인
- 말초성 원인: 양성돌발두위현훈,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미로염, 이독성, 내이누공,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
- 중추성 원인: 뇌혈관 질환, 뇌종양(청신경초종, 뇌수막종), 편두통, 두부외상, 탈수초 질환(다발 경화증)
- 내과적 원인: 심혈관계 질환, 대사 및 내분비 질환, 자율 신경 이상(기립 저혈압), 약물 유발 어지러움
- 심인성 원인: 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
1. 인삼
인삼은 몸이 허약해서 오는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인삼은 대표적인 자양 강장제로 꼽히는데 사포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해 소화기간의 기능을 높여주며, 피로할 때 막힌 기운을 풀어 허약으로 생긴 어지럼증을 개선합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거나 열이 있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맞지 않으므로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2. 새우
새우는 기운이 없는 증상을 동반한 어지럼증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새우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등이 풍부해서 기운을 북돋우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힙니다. 기운이 없고 어지럼증이 있을 때 먹으면 몸에 힘이 생깁니다. 또 저혈압에 효과적인 글리신과 베타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저혈압으로 무기력증을 느끼는 사람이 먹으면 좋습니다.
3. 구기자
구기자는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맛이 달고 약간 차가운 성질의 구기자는 간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추며 혈당을 조절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로 혈압이 오르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데, 이때 혈압을 낮춰주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가라앉힙니다.
4. 파
파는 급체로 인한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며, 기운의 순환을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급체로 인한 두통과 어지럼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뿌리를 포함한 흰 대 부분을 끓여서 먹는 것이 어지러움에 좋습니다.
5. 감잎
어지럼증을 예방하려면 비타민C과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감잎에는 레몬의 2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 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5-6월에 딴어린잎의 효능이 좋습니다.
6. 소 간
소의 간은 출혈이나 다이어트로 인한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 입니다. 철분이 시금치의 5배 들어있으며 흡수율도 좋아서 어지럼증이 있거나 출혈로 인해 철분이 부족할 때 먹으면 좋습니다. 또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7. 달걀 노른자
달걀 노른자는 철분이 많기 때문에, 철분이 부족해서 어지러운 증상을 느끼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달걀 흰자는 오히려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심한 사람은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계피
계피는 따뜻한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몸이 차고 조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혈액을 따뜻하게 해 순환을 도와 어지럼증과 함께 손발이 냉한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럼증의 원인
1. 뇌경색일 가능성이 있다.- 어지럼증의 원인
빙빙 도는 느낌보다는 어지러운 느낌의 비회전성 어지러움증이 많는다. 잘 걷지 못한 경우 혹은 두통이 생기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동반돼요. 그리고,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2개로 나뉘어 보이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뇌경색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중추성 어지럼증이라서 완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깁니다. 말초성 어지럼증에 비해 후유증이 크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2.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 어지럼증의 원인
이석증은 대표적인 전정기관 어지럼증이라고 한다. 보통 사람도 머리 위치와 연관된 특정 자세를 취하게되면 빙빙 돌고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그 원인은 아주 작은 크기의 귀속 돌이라고 한다. 이 돌이 전정기관을 자극할 때 일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면 1분 정도 미만의 원인이 돼요. 이때 식은땀과 두근거림, 두통, 구토, 오심 등을 나타난다.
3.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의 원인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누웠다가 일어날 때, 한 번에 과도한 힘을 쓸 때, 쪼그리고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미주신경 이상 반응으로 인하여 혈압 조절 장애로 인한 뇌혈류의 일시적 감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실신성 어지럼증은 저혈압, 심장이 혈액 및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울혈성 심부전 등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때에 발생한다.
4. 멀미로 인해- 어지럼증의 원인
멀미는 지각된 움직임과 전경계의 운동 감각 사이의 불일치가 발생하게되면 느껴진다. 또 멀미는 차나 배를 타고 있을 때처럼 몸이 수동적이고 계속해서 움직일 때 발생한다고 한다. 평상시 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몸의 가속도를 느끼면 전정 감과 시각 자극이 불일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5. 심인성 어지럼증- 어지럼증의 원인
자신이 처해 있는 불안한 환경이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머리 안쪽이 빙글빙글 돌거나 붕 뜨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과 공포가 심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안장애, 공황장애, 과호흡증후군, 광장 공포증, 심리적인 요인 또는 갈등으로 발생하는 장애, 외상 후 증후군 등이 어지럼증 이 될 수 있다.
6. 메니에르병- 어지럼증의 원인
달팽이관 내부에 존재하는 내림프액이 만들어지고 흡수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이 경우는 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바이러스 감염, 머리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으로 인해 발병될 수 있다. 극심한 어지럼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귀가 한쪽이 안들 리거나 귀가 꽉 찬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는다. 메니에르병은 한 번 발생하게 되면 5년여 동안 증상이 반복되므로 계속해서 관리해야 해요. 그리고,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장애까지 갈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한다.
7. 빈혈- 어지럼증의 원인
빈혈은 혈액 속 적혈구 수가 줄거나 헤모글로빈 농도가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적혈구의 산소 수송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또, 이러한 빈혈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피로감을 느끼고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보통 어지러움을 느낄 때 빈혈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는다.
8. 탈수현상에 의해- 어지럼증의 원인
평상시 물을 적게 섭취한 경우 혹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서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땀을 많이 흘리는 날에는 평상시보다 더 다량의 물을 섭취하시면 탈수증을 예방할 수 있다.
9. 기온차가 심할 경우- 어지럼증의 원인
갑자기 기온차가 심해질 경우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보통 겨울철이 되면 추운 날씨로 인하여 난방을 하므로 안과 밖의 온도 차이가 심해지는데요. 이렇게 되면 자율신경 조절하는데 문제가 오고 신체 균형이 무너져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사우나를 가서 뜨거운 찜질을 하고 나오면 갑자기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것도 이런 예로 볼 수 있다.
10. 전정신경염- 어지럼증의 원인
평형감각과 머리의 위치를 파악하는 전정 신경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염증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귀가 감기에 걸렸다고 볼 수 있다. 심한 어지럼증을 겪게 되지만 짧게는 수시간, 길게는 하루 정도 지속돼요. 이석증과는 다르게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눈 떨림 증상이 동반되고, 주변이 도는 느낌을 받게 돼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지므로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는다. 필요에 따라 구토를 멈출 수 있는 구토억제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11. 당뇨 및 저혈당으로 의해 일어나는 어지럼증- 어지럼증의 원인
당뇨병은 신경을 손상시켜 혈압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기능을 저해시켜 어지럼증을 일으키고 혈중 포도당 농도가 떨어질 때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12. 공황 발작- 어지럼증의 원인
공황 발작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발작 직전 어지럼증을 느낀다고 한다. 스트레스 지수가 급격히 상승하고 호흡이 급해져 어지럼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즉. 이러한 스트레스 수준을 조절하게되면 어지럼증과 공황 발작 증상을 줄이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